7월 중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이제는 유지를 목표로 잡을때가 드디어 왔습니다.ㅠㅠ
처음 목표를 너무 높게 잡은건 아닌지.. 할수있을까 고민했었는데 이런날이 오긴 오네요.
처음 목표는 50kg 까지 빼자 했지만 지금 대충 50.3kg 이므로.. 반올림 하면 목표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랑겸(칭찬받고 싶어요.) 처음 시작때 인바디랑 오늘 인바디 올려봅니다.
몸사진 찍어놓은것도 있긴한데.. 처음시작 뱃살이 너무 어마어마해서..부끄러움에 비교짤로 짠 하고 올릴 수가 없어 안타까워요..ㅠㅠ
처음 휴가 갔다 돌아오고 했던 충격받은 인바디 (2017.07.14)
그리고 오늘 오전에 측정한 인바디 (2017.11.10)
골격근량 크게 손실 없이 감량하였습니다.
전체적인 가격도 홈페이지에 때는 서로 좋았는데,,
오늘 이전꺼랑 같이 비교하면서 보건소분께서도 건강하게 잘하고 있고, 근력운동 하라는 조언 받고왔어요.
앞으로도 식이조절(과한 알콜섭취, 고열량식품, 야식등 절제)하면서 내년 건강검진때까지 유지하려고합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느낀점은 이전에 잠깐 해볼까 했다 금방포기했던 때랑 비교해서..
식사 염분에 너무 스트레스 안받은점, 과하게 약속을 피하거나 하지말아야 할것만 늘어놓는것보다
어느정도는 내가 스트레스 안받을 정도로 조절해서 하는게 좋은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그리고..저는 제가 허벅지는 원래 두꺼운줄 알았는데 살빼니깐 허벅지도 많이 줄더라고요..
또..어깨는 원래 둥근줄 알았는데.. 제 어깨도 각이 있단걸 새삼 깨달았습니다.ㅠㅠ
연금이야 신기하더군요 장터에 올리고...
연결부분을 아래쪽으로 이게 취소되고
바꾸고 나서 바로 작동시켜보니 이번 제품은 아니고 보면
자기부서최고담당자한테 뱉어 내셔서 보니까 소주 Music.수원 화성행궁.제티현.오빠나빠-zoasusa.avi
다게보면서 꾸준히 운동하시는분들 글도 읽으면서 자극도 받고 저도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종종 질문글 올리면 답변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모두들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
에쎄랄 옆동네서 카톡과 편지들이 온갖협박으로 표절의심 노래들 엄청많던데..
오캬 컴백스페셜 조오타 눈꼴!!시려워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