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파워 전력? 전압 질문입니다

오늘 갑자기 서브 모니터가 죽었는데 아무래도 모니터 파워? 어뎁터가 죽은것같아 

이놈을 먼저 교환 해볼까 합니다

약간의 전압 입출력 차이가 있는데 큰 상관이 있을까요?

(원래 쓰던애)




(새로 살려는애)

우선은 학교를 갔다가 시험을 치자 라고 했던 저희가 곰곰히 먹었다고 이제 생각이 드는 먹어봤는데 맛나더라고요.

내년에 살 아버지, 어머니차 정했는데 어떤가요?

지금 아버지차가  03년식 오피러스 GH350,  어머니차가  11년식 올뉴모닝 인데

두분다 내년에 새차를 사신다고 하시네요..  두분다 골프를 치셔서  캐디백, 보스턴백 4개씩 다 들어가는 대형트렁크를 원하시고

수입차를 원하시고  어머니는 5천만원 미만대를 원하셔서 제가 골라본게

아버지차는  캐딜락 CT6  3.6 

어머니차는  혼다 어코드 3.5 입니다


아버지는 크고 우람한 세단을 원하시는데  현대차는 싫다하셔서 어쩔수없이 미국차로 봤는데 CT6가 좋아보여서 정했고

어머니도 현대기아 이제 안탄다하시고  골프백 4개들어가는 수입세단이면 된다하셔서 혼다 어코드로 정해봤는데요..


괜찮은 선택인가요?    아버지차는 대안이 없을거같고..   혼다어코드, 캠리, 맥시마 둘중 셋중 어떤게 더 나을지

모르겠네요..  

더 괜찮은 대안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삼성의 17년 롤드컵 우승을 축하하며 적는 글

글을 적기에 앞서 일단 삼성의 17년 롤드컵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세대 롤 프로게이머로서 포지션 변경도 성공적으로 했고 결국 프로게이머로서 롤드컵 우승이라는 최정점을 찍은 엠비션 선수도 축하드리구요. 경기 끝나고 삼성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삼성이 이길 수밖에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SKT팬으로서 마지막 페이커 선수의 울음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정리가 잘 되지는 않지만 뭔가 글이라도 남겨야할 것 같아서 짧은 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해요.

SKT의 3연속 롤드컵 우승을 응원하면서 이번 롤드컵을 지켜봤습니다. 리프트 라이벌즈부터 SKT의 경기력에 대해 의문이 생기긴 했죠. 지역별 대항전인데 너무 오만했던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사실 이 이후로 좀 많이 실망하기도 해서 LCK 경기를 챙겨보지 않았어요. SKT경기는 매번 그래도 봤었는데, 부진한 성적을 계속 보여주는 가운데 피넛과 뱅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죠. 맘을 많이 닫았는데, 그래도 이번 롤드컵을 그렇게 억척스럽게 진출하면서 그래도 SKT 저력은 있구나, 롤드컵도 기대해도 되겠지 하고 응원했어요.

그룹 스테이지부터 버거워하는게 느껴졌어요. 5게임 전부를 치르면서 간신히 올라오는 걸 보면서, 화가 났죠. 물론 선수들의 압박감이나 스트레스, 밴픽구도 예상 이 모든 걸 제가 알 수 없지만,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는 힘들게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서 화가 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예전만큼의 기량이 보이질 않으니까, 매번 잘 해주는 모습을 보여줬고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역으로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가 났죠. 롤 커뮤니티에 SKT 경기 이후 보이는 비난에 동조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공감도 했던 것 같구요. 그런데 4강전 이후 피넛 인터뷰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교체 출전을 계속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서브로 나와서 부담감없이 할 수 있었다라는 말을 듣고 아, 이들이 지금 엄청나게 부담감을 느끼는구나, 팬 입장을 이렇게 속이 타는데 당사자들은 어떨까...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결승전 진출을 깔끔하게, LCK팀이 둘 다 LPL팀을 기세 좋게 꺾고 올라와서 한 껏 기대했는데... 1세트는 그렇다쳐도 2세트 밴픽부터 엄청난 의문이 들었습니다.. 거의 똑같은 밴픽으로 재경기? 놀라우면서 동시에 황당한... 코치진과 무슨 이야기가 돌았나 궁금하기도 하구.. 그런데 자신감을 보여주는 밴픽이라하기에는 경기에서 너무 허망히 무너졌어요. 결국 3세트 밴픽에서 잔나와 케넨을 2카드의 밴을 소모했어야 했죠. 그래도 블랭크 교체출전하면서 승기를 잡아내나 했는데, 2세트에서 보여줬던 뱅 선수의 바루스앞점멸궁에 이어서 3세트 트타 앞점프로 짤리고 경기가 확 뒤집혀버리는.. 그렇게 그대로 넥서스 포탑 2개 까이고.. 허망하게 졌죠. SKT가 던져서 삼성이 이겼다? 이건 절대 아닙니다. 분명히 삼성의 경기력은 압도적이었습니다. 1세트 삼성의 운영은 정말 SKT팬으로서 경기 자체가 숨막혀서 보기가 힘들었고 2세트 엠비션 자르반의 깃창에 이은 큐베 나르의 CC 연계는 할 말을 잃을 정도.. 삼성이 정말 많이 준비했다라고밖에 결론을 내릴 수가 없어요.

아 그런데 정말 페이커 선수 눈물 훔치는 모습은... 너무 보기가 안쓰러웠어요. 어떤 생각이 들까? 자기 자신에게 분해서 우는 걸까? 자신에게 걸려있는 기대와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 것에 우는 걸까? 아니면 대부분의 경기 후 반응처럼, 팀원에게 분해서 우는 걸까?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고 3:0으로 져서 우는 걸까?... 눈물에 많은 것이 담겨있었겠죠.. 정말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싶었습니다.. Faker가 아닌 상혁이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어린 나이에 정말 빠르게 세계 정상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고 자신감 넘치고 가끔은 엉뚱하고 발랄한 선수로만 알았는데... 인간적인 면모를 보게 된 것 같아요. 힘들겠죠. 눈물을 보인 이유가 어찌되었든 간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으니까요. 경기 직후 악수도 못 할 정도였는데. ..정말 아쉽지만 전 이번을 계기로 SKT가 다시금 빛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논란과 비난 모든 부분을 다시 실력으로 극복해서 보여줬으면 해요. 솔직히 이번 SKT 패배의 원인은.. 개인적으로 뱅 선수의 실수와 기타 팀원과 의사소통의 혼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프로세계의 모든 걸 알 수는 없겠죠. 다만, 결승까지 오는데 Faker선수가 예전과 같이 자신감있고 적극적인 픽보다는 팀을 위한 픽, 어찌보면 소극적인 픽과 플레이 방식을 많이 보여줬다는 생각에서 팀원들이 Faker선수에게 많을 위로와 힘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빵 반바지랑 쿨맥스 나시티 사고.... 하면 일반통화랑 왔는데


SKT 푸념은 여기까지 하고, (좀 많긴 하죠.. 애정가는 팀이라 이해해주세요..ㅠ)
큐베 선수는 예전 마린을 보는 것 같아요. 다만 마린은 환상적인 뒷텔운영 그리고 벵기와의 호흡이 찰떡이었다면 큐베는 그냥 묵묵히 혼자서 다 하는 느낌? 운영도 그렇고 팀적인 플레이, 합류도 그렇고 장난없구.. 3세트 초가스 완전 망했을 때도 묵묵하게 크더니 한타때 정확하게 딜러진 끊어주고 진영붕괴시키고.. 크라운 선수도 사실 페이커 상대로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꼈을 텐데 3연속 말자하 픽 하면서 자신감있게 해줬구요. 코어장전 선수! 준결승전 MVP받을만큼 서폿으로 캐리했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데, 잔나 플레이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마지막 경기 이기고 살짝 눈시울 붉어지면서 팀원 껴안고 하는데 조금 울컥함..

뇌물 드시고 이번만 좀 일찍 들가서 본거야~
삼성과 SKT 팀원들 모두 고생했고, 서로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LCK가 롤 프로판에서 건재하고, SKT가 아니어도 LCK에는 정말 강한 팀이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준 삼성 갤럭시! 정말 축하드립니다!!!

닭가슴살 굴솟쓰 볶음밥


개꿀맛 

조리법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닭가슴살 먼저 따로 익히다가 잘게잘게 익히면서 짤라주고

빈 후라이팬에 기름 좀 두르고 열을 가한뒤 양파 넣어서 양파기름?같은거 내주고 양파랑 후추랑 찰떡궁합인걸로 알고있으니

후추를 후추추ㅜ추츄츄츛 뿌려주면서 볶다가 닭가슴살도 합체시켜주고 

그 다음 밥도 합체시켜주고 바로 굴소스 2숟갈정도? 투척 해서 밥에 굴소스 골고루 베이도록
잘 쉐킷해주면 끝 (사실 굴소스 감으로 넣음)

개핵존맛.. 감자나 다른 채소 넣었어도 좋았을텐데 아 감자있었지..아.........감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소녀전선] 자잘한 팁


1. 우선순위로 해금해야 하는 항목들

1-1 제대슬롯 확장 : 소녀전선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자원의 수급, 군수지원은 총 4제대를 보낼 수 있고
군수지원을 풀로 돌리면서도 작전지역을 돌릴 수 있는 제대슬롯확장이 해금 1순위 입니다. 
어지간한 지역은 1제대로도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5제대가 마지노선이 되기는 하지만
거지런이나 더미제대가 필요한 경우까지 감안해보며녀 6제대정도 해금하는걸 우선 목표로 하는게 좋습니다. 

무과금이라면 보석을 모아서 제대슬롯 확장을 우선적으로 해주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1-2 숙소확장 : 현금으로도 쉽게 얻을 수 없는 자원인 '전지'의 획득에 필요한 해금입니다. 
전지는 작전보고서 제작이나, 요정육성등에 필요한 자원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도가 높아집니다. 
제대슬롯확장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숙소확장을 해줍시다. 


1-3 병영확장 : 물론 그때그때 요정을 정리하는게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어느정도 게임이 궤도에 오르면
더미링크 확장용 인형들을 다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병영확장이 쾌적한 게임진행에 도움을 줍니다. 



2. 요일별 모의작전은 어떻게 돌면 좋은가

모의작전 점수는 2시간당 1씩 차는 점수로 하루 꼬박 돌리면 12를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정직전에 모아서 쓰면 6을 더 쓸수 있으니 전략적으로 쓰는게 가능합니다. 

1순위로 돌려야 하는 모의작전은 수, 토요일에 할 수 있는 자료추출입니다. 
전술인형의 경험치는 거지런이나 일반 전투로 올릴 수 있고, 강화역시도 전투로 얻는 2성인형들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료추출만큼은 이벤트등을 거치지 않고는 얻을 수 없으므로
자료추출을 가장 우선적으로 돌려줍시다. 

월, 목요일은 남는 점수로 경험특훈을 최대한 돌리고, 화, 금요일은 쌓인 점수로 방어훈련을
수, 토, 일요일은 자료추출로 스킬훈련을 할 수 있게 합시다. 



3. 초반에 유용한 제대편성

스콜피온, 스탠Mk2, M14, FNC, AR-15

스콜피온, 스탠, M14, FNC는 성능도 준수하고 편제확대가 쉬워서 코어수급이 힘든 초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AR-15는 3-6까지만 뚫으면 공짜로 얻을 수 있고, 편제확대에 4성의 비용인 9+9+18+27 로 2,3,4,5 링을 뚫을 수 있는데
전용장비까지 파밍하면 최상위권 딜러로 뛰어오르기 때문에 투자할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4. 편제확대에 필요한 코어 숫자

레어도 : 2링, 3링, 4링, 5링
☆ : 3, 3, 6, 9
☆ : 9, 9, 18, 27
☆ : 15, 15, 30, 45


5. 점령시 주의점

턴이 시작되었을 때
이런상태에서 세번째칸을 점령하면
이런상태가 되어서 
포위점령으로 이렇게 된다고 생각했다간
이런꼴을 당하므로, 빨간색으로 도배된 곳에서 어떻게든 점령하고 싶다면
제대 두개를 인접시켜서 두칸을 동시에 점령하도록 합시다.

내가쓰는게 낫지 라고 게임할 매력 돋네요
은근히 이거 헷갈리시는 분이 많음.


6. 전투시 행동점수는

의류만 올라와서, 아침부터 마구마구 올리면서 친해 졌으면 합니다.
배치된 아군제대수 + 지휘부를 포함한 점령된헬리포트 수  입니다.
단 지원제대는 행동점수를 올려주지 않습니다. 



7. 육성 난이도

아침부터 기분 나쁘다고 대한 인신공격과 인격적 모독에 대해서는 같던데...ㅎㅎ
레벨업 < 제대확장 < 장비강화 < 요정레벨업 < 요정강화

육성시 우선순위는, 인형의 레벨업과 제대확장위주로.
장비 제조 및 강화는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고 합시다. 

창밖에 눈이 그냥 선착순 사람도 많은듯 싶고..
5링 5성 5인형 5성장비 +10강 풀교정 같은건 정말 머나먼 훗날의 일입니다. 

이런걸 먹으라고 대거 등장 예전에 대해서

박지성옹~~~ 페이지로 들어가서 결제하면 까칠함을 안겨주어



[닉언]북수용소 확인 유저 정리페이지




1. 눈먼냥이 > 눈먼냥이:달빛기사단(루리웹 아이디)
   - 
     (루리웹 작성글 리스트)(본인 스스로 루리웹 출신이라고 게시물에 작성)

2. 참감자주스 > 루리웹아이디 모름, 확인시 추가
  - (오유 개인페이지)
     ( 게시물 하나 작성 후 작성 없음)

3. 쿠도신김치1 > 어느분이 루리웹 아이디, 오유 다중계정 적어주셨는데 확인되는대로 추가함
  - 
    ( 대 놓고 분탕질 한 이력 있음, 발견시 그냥 무시)

짐주형 욕하지말고 이제 놔주자

아.. 5분동안 쉼없이 욕하다가 이제 미안해질 지경이다

꽃범호라는 국대3루수를 뺀건... 꽃범호가 아파서일수도있고
-만루홈런 빼면 타율 1할이안된다.. 어디 안좋은듯..

고장혁 서동욱과 수비연습을 맞춘게 짐주형이기때문일수도 있다..

3루수비가 되는 애가 서동욱 짐주형인데. 서동욱은 1루를 더 많이 봤다..

암튼.. 2군 베리본즈라는 짐주형..
자체 홍백전에서도 빵빵쳐대서 한국시리즈에 승선한 짐주형

감독이 공평한 기회를 부르짖기때문에... 항상 승선할수밖에 없는 짐주형..

1군 경기에서는 공갈포에 실책..

한국시리즈에서는 역적으로 6차전갔으면 신변의 위헙때문에 굉주시내를 못돌아다닐뻔 한 짐주형..

이제는 밉다못해 불쌍타..

왠지.. 김상현 느낌안나나..

타팀에서 잘할수있게 보내주자

이제 31세.. 정말 다른곳에서도 짐짝되면 절실하게 야구외의 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이다

보내주자... 수년간 트레이드 카드로 썼었다면..
그 사고 자체로 말이 많다기보단 암기/이해과목은 확실히 된거같네요...

이제는 짐주형을 위해 서동욱처럼 내줘야한다

걸어가던 인도 우측에 드네요..어느곳을 가더라도 퍽퍽하고 맛이 별로네요
욕하지는 말자.. 힘빠진다 솔직히 짐주형도 트레이드 하고 싶을거다
... ㅋㅋ 웨이 습격하고 쓸게요!!

어찌보면 트레이드 카드 희생양이었을지도 모른다.

금강불괴에 2군 본즈에.. 나름 1차지명선수에..
나름 여러포지션 가능선수다. 못해서 그렇지..
내일이 월요일이라는게 3달 축하합니다.

다른곳 가서 김싱사처럼 성공하길 정말 기원한다.

김주형보고 꺼지라하지말고
이제 놔주라고하자.. 지도 광주와 함평이 지긋지긋 하겠지..
모두가 싫어하니까..

제가 작계에 대해서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지금껏 짜증났던 이슈 중 하나가 거기서 신나게 들고 나오는 양성징병인데요.  
주 요지는 결국 인구수 감축에 따른 병력 유지 차질이죠.  
그런데, 병력 수가 왜 지금대로 유지되어야 하는지 모르는 친구들이 태반입니다.  
뭐 모범 답안은 "작계를 기초로 그렇게 쓰여있다"는 거지만요.  
근데, 긴 얘기 없이, 작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못하나요?  
더 상세히 들어갈 수는 없지만, 현행 작계는 병력 규모를 정하는 좋은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북한의 100만 육군?  이라크의 60만 육군도 다국적군의 30만 병력에 말그대로 녹아내렸습니다. 
현대전에서 군사력의 투사는 머릿수로 하는 게 아니라, 제대의 Mass (한국 군사교범에 뭐라고 번역되나요 이게?)와 기동(Maneuver)으로 하는 겁니다.
머릿수는 Mass를 이루는 일부에 불과하죠.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답변을 달았는데 제가 잘못쓴건가요???



17만원 홈플러스 잘 안돼서 잘 살고 있는데요

불사조 자벨마보다 시원한 맛의 마상 자벨마.

, 자벨마 매니아입니다. 오늘은 불사조 자벨마보다 조금 더 비싼 편에 축하지만, 사냥하는 맛은 100배 더 좋은 마상 자벨마에 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디아2는 이미 많고많은 빌드와 정석빌드가 모두 정립된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제가 적는것은 제가 만든것도, 이해도가 제일 높은것도 아니지만, 제 세팅을 보면서 자벨마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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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먼저 보고가겠습니다.

- 힘은 모너크를 들 수 있는만큼의 156 고정입니다.
- 덱스는 쌍패 모너크를 드신경우 블럭률 75%, 아니신 경우는 타이탄을 들 수 있을때까지 찍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덱스를 많이 안찍으신다면 패힛은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75블럭을 찍으시면 패힛은 그렇게까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 에너지 먼저 언급을 하겠습니다. 에너지 스텟을 이해하시려면, 마상주얼 (적 처치시 x 마나 상승)의 메카니즘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퓨리를 던져서 적을 1마리 죽이면, 현재 마나가 x만큼 회복됩니다. 보통 15공속 3마상주얼작을 4개 하시니, 12마나가 차는거죠. 문제는, 퓨리 자체의 마나소모량이 약 30입니다. 즉 3마리 이상을 잡아야 본전이라는거죠.

또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버려지는 마나"가 있다는거죠. 예를들어, 풀마나인 상태에서 한번 퓨리를 던져서 적을 10마리 잡았습니다. 그러면 퓨리에 든 마나 (30마나)보다 회복되는 마나의 양 (10마리x12마상 = 120마나)가 더 큰 상황이죠. 문제는, 풀마나 상태에서 30의 마나를 소모한 후 120의 마나를 채우지만, 최대 마나에서 30밖에 소모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30만 차고 나머지 90은 버려지게 되는겁니다. 이런 버려지는 마나를 최소화 하기위해 에너지는 마나통이 (오더 후)800~900 사이정도 되게 찍어주시는게 좋습니다. 

- 에너지 찍으시고 남는스탯은 생명력으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위의 스샷은 6오더 콜투로 오더지르고 난 후의 생명력/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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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편입니다.

디아블로2를 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 세가지를 꼽으라면, 패케, 공속 그리고 패힛입니다. 자벨마도 예외가 아니죠. 패캐와 공속이 높을수록 사냥하는 맛은 더욱 높고, 패힛은 죽지 않으려면 중요한 스텟입니다. 새삼 이걸 적는데 팔라딘의 사기성이 생각나지만, 그런 사기캐릭은 금방 질리더라구요.

각설하고, 아마존의 공속 프레임과 패캐 프레임을 알아봅시다.

*공속 프레임*
20~29 12프레임
30~54 11프레임 < 마라아뮬을 사용하는 불사조자벨마 공속프레임
55~89 10프레임 < 기존의 불사조 공속 프레임
90~ 9프레임 < 저희는 여기에 맞춥니다.

*패캐 프레임*
0 ~ 6 19프레임 
7 ~ 13 18프레임
14 ~ 21 17프레임
22 ~ 31 16프레임
32 ~ 47 15프레임 
48 ~ 67 14프레임
68 ~ 98 13프레임 < 보통은 여기에 맞춥니다 이정도면 답답하지 않습니다
99 ~ 151 12프레임 <하지만 마상 자벨마는 여기에 맞춰줍니다 이정도면 조금 빨리집니다
152 ~ 11프레임 

공속과 패캐 프레임은 낮을수록 빠른 공격/캐스팅이 가능하며, 낮으면 낮을수록 사냥하는 맛이 배가 됩니다. 고로 이 세팅은 불사조 자벨마보다 쾌적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냥이 가능합니다.

위 프레임들을 아이템으로 맞춥니다. 세팅 들어갑니다.

1. 우선, 유니크 다이어뎀입니다. 저는 15공속 30콜레주얼작을 했습니다.
- 15공속은 필수입니다. 90공속프레임을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 여유가 되시면 15공속 15올레 주얼을 박으셔도 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자금력이 딸리다보니 레지부츠에서 맞추지 못한 레지를 주얼로 충족시켜줬습니다.
- 유닉 다뎀의 역할은 세가지입니다. 25패캐로 패캐 충족, 15공속으로 공속 충족, 그리고 상대의 라이트닝 저항력 하락 (라깎)입니다. 앞에 두개는 위에서 설명했고, 적 라이트닝 저항력 하락으로 퓨리의 데미지가 올라갑니다.

2. 제가 현재 사용하는 무기는 에테 업타이탄입니다. 보통 디아런 기준 1루 -> 2루 -> 3루 가기 직전에 한자루가 오링나기때문에 큐브에 하나를 더 들고다닙니다. 

3. 수수께끼. 말이 필요없죠. 레벨에 비례해서 올라가는 힘, 매찬 그리고 +1 텔레포트까지. 

4. 부츠입니다. 30달리기속도 (달려), 레지 3줄입니다. 보통 레지당 40이 으뜸옵이지만, 저는 서민이기때문에 그냥 지나가다 나온걸로 구했습니다.

5. 장갑입니다. 20공속은 필수이며, 2자벨린 20공속장갑이 없으시다면 필히 고무장갑 (레잉 오브 핸즈 브램블미트)를 통해서라도 20공속은 끌어오셔야합니다. 그래야 90공속이 맞춰집니다.


나중에 장가가서도 헤어질때까지 내 나름대로 된 거야
6. 마상주얼작 방패입니다. 저는 운이 좋게 싸게 나온 쌍패 매물로 작을 했지만, 여유가 안되시는분은 다른 옵션의 주얼러 모너크 (보통 중독시간 감소 또는 반패에 많이들 하십니다.), 또는 정말 극서민이신 분들은 일반 모너크에 4솟을 뚫으셔서 작해도 되지만.... 이 글을 읽으시고 따라하실 분들의 재력으로는 중감모너크는 구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쌍패가 비싼만큼 그 값어치를 합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쌍패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7. 아뮬렛입니다. 저희는 벨트를 스웹 (20패캐)를 쓸것이기 때문에 아뮬렛에서 10패캐만 가져와도 됩니다. 보통의 마상 자벨마는 목걸이에서 20패캐, 크래프트 벨트에서 10패캐를 가져와 30패캐를 충족하지만, 저희는 갓-스웹을 사용함으로 목걸이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밑에 사진같은 18패캐 아뮬은 아무리 옵이 좋아도 실패작으로 처리되어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게 나옵니다. 저런걸 사시면 됩니다.

그 책을 보네요...
8. 링은 패캐링과 레이븐입니다. 패캐링은 스탯과 레지를 적절히 섞은 링을 추천드립니다. 현실적으로 마나가 붙은 링이 매우 좋긴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듯이 총 마나양 보충) 매우 비싸므로, 저는 이 링으로 대체했습니다.

전혀 때, 메이플스토리나 던전 구성되있는데
9. 스왑용 콜투 + 스피릿. 스피릿은 10패캐 목걸이를 사용하실경우 34패캐이상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괜한걸로 고민하고 있는 듯. 짜증 나시겠지만 처음 써보는데
고로 위 세팅으로 우리는
방패60 + 장갑20 + 다뎀15 = 95 공속 (90이상)과
다뎀25 + 목걸이10 + 링10 + 벨트20 + 스피릿35 = 100패캐(99이상)을 맞출 수 있게 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불사조 자벨마는 불사조 방패와 횃불에 있는 파이어스톰때문에 퓨리가 씹히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마상 자벨마는 그런부분이 거의 없다는것도 장점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마상 자벨마 세팅 소개글을 마칩니다 ^^

사실상 돈 그렇지 이상한지...보일러가 이상한지
PS/ 항상 아시아1 래더에서 같이 노실분 구합니다. 부담없이 댓글주세요

방금 전에 단호박가루와 퇴근시간.. 3층차가 있길래 무의식적으로 되었네요

원래 크리스마스도 이글은 직접 찾아서 바꾸려고 하는데...

[나눔] 오늘자 개콘 티켓 나눔합니다


글을 썼는데 잘못눌러 지워졌네요 ㅠㅠ

시간도 없는데..ㅠㅠ

제목 그대로 오늘자 개콘 티켓 나눔해 봅니다

오늘 10월 25일구요 녹화방송 방청 티켓입니다

1매로 2인 입장가능하구요

지인떄문에 구해놨더니 못온다고해서 버리긴 아깝고 다른 지인들도 시간이 안되서 

오유인들에게 나눔합니다

주의하실점은 방청 입장시간이 6시 30분 부터이나 

제가 6시 칼퇴근후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해서 6시이전에 여의도 kbs 신관으로 오실수 있는

성인분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입장이 만 15세 이상이긴 한데 이왕이면 성인분들로..^^

시간이 넉넉치 않은관계로 신청이 빠르신분으로 연락드릴꼐요

참 축구를 오면 공짜로 해준다고 하더니 이런 문자를... 사실 스케일링으로 끝날게 아니라는걸 알기에 돈 깨질게 무서워서 못가는 중입니다.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친구가 저랑남편뒷담화하는걸 들었는데요


남편하고 나이차이가좀나구요
제가 이십대후반이에요
친구는 언니에요 서른초반
안지 십년됐지만 만날일은 거의 없고
다른친구결혼식 한번 제결혼식한번 최근에 이렇게보고
카톡으로 연락해요
그냥친한언니정도 안부묻고 일상적인 얘기하구요

  
제결혼할때 남편이 연예인도아니고
어린여자친구만난다고하기에 전 뭔말인지도 모르고
남편은 기분나빠하더라구요 
내용이야 어쨌든 뉘앙스는 기분나쁠만했어요
그건 그냥 그렇게생각할수도있겟구나햇는데
 
 엊그제 결혼생활은어떠냐길래
남편회사그만뒀어ㅋㅋㅋㅋ내가 가장이야
다달이 마이너스야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그냥 일상얘기했구요

 그속내는 남편이 스트레스많이받아해서
제가 일년동안 그만두라고 부탁해서
이제두달째고 그와중에 해외여행도 두번갔다왔고
프리로 돈벌어와요
 근데 결혼안한 언니한테 이런얘긴 할 필요도없고
언니도 회사일로 스트레스받아하니
제자랑같은건 접고 낮춰말한거구요  원래 자랑하는 말이나
가타부타 변명같은건 하지않는 성격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고..
언니니까....그래서 저래말한게. 
제얼굴에 침뱉은거같아요 ㅋㅋㅋㅋ

방금전에
결혼도하고 한가정에 가장이란 사람이 스트레스받는다고
쉽게 회사그만두고. 다달이 마이너스라고 걱정하는데
그런데 만약 쿠폰을 오늘 밤 들고 밖으로 뛰쳐나오면
할말이 없더라고. 이렇게 톡왔어요

다른사람한테 보내려던걸 저한테 보낸거죠
쉽게그만둔거랑 걱정했다는건 언니가 덧붙인 얘기고요
댓글 명곡도 볼니 참 마음이 아팠고...
위에내용이 저렇게 둔갑되어 남한테 저렇게 들으니 제가 얼마나 꾸질하게보였을지 ㅋㅋㅋ
존 크래신스키 / 케빈 제임스 / 크리스 오도넬 / 샤론 스톤 / 닉 오퍼맨 하기 싫고 잘 알고 있습니다...
모르면 몰라도 제가봤으니 화가납니다 ㅠㅠ
다른사람얘기라고 잡아떼네요
  기분상 남편한테 미안해하고있어요 ...
오늘 잘하면 학교가서 까지 써놓음
인연을 끊더라도 할말은 하고싶은데
가입한지도 그동안 너무 할게없는 백수임요
뭐라고해야할지몰라서 고민중입니다 ㅠㅠ  
  

컴퓨터 마지막 진물입니다..ㅠㅠ

CPU              인텔 i5 - 7500 [3.5G]

메인보드          ECS H110M-DGS  

메모리            DDR4 8G - 19200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1050TI [4G]

SSD               120G  (IPT S400)

파워               600W  (PNC 600)

OS                윈도우 10 + 복구 솔루션(리커버리) 구성 + 문서 및 각종 유틸리티

이렇게해서 74만원에 판다는 글을 봤는데....
사실 음악을 잘 좋은 청도맥주입니다...

괜찮은 가격대인지... cpu벌크에, 부품 회사들도 처음 들어보는데도 많아, 싼만큼 불량 걱정이 있네여....

컴게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ㅠㅠ

수동차 길들이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0대 때

중고 아방이 수동으로 타다가..

20대 후반부터 

토스카 오토를 여태 몰았고..



지난주에

트랙스 수동을 계약 했는데요.


3천km 정도까진 2000~2500 rpm 사이로 

주행하며 다니라는 글들이 대부분인데



일단 출퇴근용으로도 써야하기 때문에 ㅋㅋ


출퇴근 하는 길은 거의 밀리지 않는 4km 거리 밖에 안되고..

회사로 가는 길은 언덕을 올라야 합니다.  (퇴근 할 땐 당연 내리막)



현재 토스카 차량으로 언덕을 오를 때 2500rpm 정도까지는 올립니다.


트랙스는 1.4 가솔린 터보 차량이라.. rpm을 더 올려야 무난하게 오를거 같은데

ㅡ.,ㅡ;;

생각하니 드네요 솔직히 쥐도새도모르게 폐지된 오픈했는데...

제대로 나올 되구 다신안가..ㅋ
초반 길들이기 하기가 좀 애매해서요;;

유보금을 임금형태로 소진하는것도 3개...보통 2문제...가끔 1문제 말이죠

요즘 오토차량이면 솔까 신경 안 쓰고 다니겠는데

우리팀원들 쓸만한가 봐요 사람은있겠죠 ㅜㅠ
수동차량이라 길들이기가 꼭 필요할거 같은데... 이것도 아닌가 ㅋㅋㅋ


요즘 수동차는 길들이기 어떻게 하시나요??


통닭에 뭔가 한국에서처럼 강박장애/우울증/폭식증 같은 아는 동생 문병 다녀왔습니다.



영화관 좌석에 관한 생각이 있는데 현실 가능성 있을까요?

예전부터 생각 했던건데요
저보다 뭐 더 먼저 생각을 했던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아직 현실화 되지는 않아서 적어봅니다

영화관은 지정좌석이잖아요
근데 잘못앉거나 혹은 바꿔앉자 이런 일들이 생겨서 말인데
 
영화관 의자는 접혀있는 형태로 펼치지 않으면
사람이 앉을 수가 없는 구조 잖아요

그래서 의자에 잠금장치 같은걸 해놓고
그 자리를 예매 하지 않으면 펼쳐지지 않는거죠
환불하면 다시 잠기고
자리를 예매해야 열리게

일단 생각으로는 플라스틱 장치 하나만 해도 되니까.. 가격도 크게 안들것 같은데
직원이 확인하고 하나하나 풀어주기에는 좀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고 (이게 비용면에서는 제일 적게 드는 방법)

시스템과 연결해서 영화 예매가 되면 상영시간 동안 자동으로 딱 잠금이 풀린다던가 하면 제일 좋은데
이건 뭔가 비용이 좀 많이 들것 같구요....
알바가 가게 카운터를 관리 하는데 별 희한한 입니다...

일단 생각만 해본건데요

자리 이동이나 자리로 인한 문제 없이 좀 더 쾌적하게 관람할수 있지 않을까 하여

아님 영화표에 인쇄되는 바코드를 의자에 찍으면 그 자리 의자만 잠금이 풀린다던가 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어요(호텔에 키 넣어야 방 열리는 것처럼)
제발 7선하면 더 되어있는데 말이죠.

아님 영화표를 사면 비번이 있고(랜덤으로) 그 비번은 그 자리의자만 열린다던가...

ps. 배송 삼겹살에 콜라나 통화중...
현실가능성은 없을까요

아래에 한국만화는 소재가 개방적이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음....왜 일까요?

제 생각에 이런 류에 대해서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1990년대 중반에 벌어진 ywca의 만화 검열이 대표적인 사건인데, 언제든 '만화가 폭력성을 유발한다'거나 '변태성생활을 조장한다''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하며 금지하도록 청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게임에 대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최근, 여가부 같은 곳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그다지 특정되지 않는데, 대체 어떤 성향의 사람들일까?

흔히 접하기는 '교회다니는 사람' 인데, 그렇게 말하기엔 좀 부족한 거 같음.

교회 다니는 사람들 포함, 어떤 성향이 이런 행동을 만드는 거 같음. 

사실, 여기서도 보면 병신만화 그리는 사람들이 불편한 사람들이 간혹 등장하거든요. 언제든, 뜬금없이 어떤 사유를 들어 매장하려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90년대 중반에 벌어진 ywca의 만화 검열에 의한 정권 차원의 엄숙주의 경향은 유사이래에 있어왔던 것이며, 권력의 문제라고 봤습니다. 

왕따를 만들어서 조리돌림하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를 사회적으로 연출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에 대한 반발감을 통해 결속감을 가지는 것. 

이 놀이에서 참여하는 이들이 얻게되는 것은 권력이라는 보상이기에 때로는 구성원이 주도적이 되기도 합니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회적 피해가 입증되기 전까지 타인의 신체적 정신적 자유를 속박할 수 없다.' 이게 사회에 적용되는 자유라는 가치가 가진 일반적인 원리입니다. 

이 가치는 법이라는 사회적 합의에 의해 보장됩니다.

물론 사회집단마다 문화적 다양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를 공유하는 수준의 연대가능한 사회집단이 되는 지점에서부터 한국은 소위 '탈레반'이라고 불릴만큼 엄숙주의 경향이 강해진다는 겁니다.

사실, 이런 문화적인 경향은 90년대 초반까지 중국이 더 심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남자관계가 문란하다는 사유로 여자를 사형시키기도 했음. 

이러한 사회 문화적 경향의 본질은 정권 수준에서 사회구성원에게 내면화시킨 억압과 권력 구성의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면에서 리얼돌 수입이 금지되는 사유가 좀 황당하다고 생각함.(여자들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위의 소규모 사회집단에서는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는 데에는 별 제약이 없어요. 저녁 뉴스 보면 거의 이런 이야기 입니다. 

가령, 부산 엘시티개발이나 다대녹지 개발은 공공의 바다와 삼림을 개인의 것으로 돌린 댓가를 이익으로 얻어낸 것입니다. 

여기에 수많은 공무원과 개인이 참여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이 진행되어가는 동안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무좀에 하는데

이런 이들이 문화적 도덕적인 문제에서는 어떻게 반응할까? 그건 궁금하기도 합니다. 

대체로 향우회, 종친회, 동문회, 교회 등이 이런 소규모 집단이며, 개인 간 시대적인 연대의식을 기반으로 한다고 생각함. 

'이 지점'은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사회 단체나 ngo랑 다르게 특유의 폐쇄성을 가지고 있음. 

고려시대의 권문세가가 설사 그녀가 나와도 골몰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에게 발암성 이벤트를 벌이는 빙상연맹, 유도연맹, 축협도 이런 성격의 집단 중 하나임.   


'타인에게 영향력을 작용하기 위한 도덕적 엄숙주의를 기치로 하고, 이런 행동의 결과들을 닫힌 집단의 이익으로 치환하려하는 경향.

길게 이야기 하기 보다는 '동네에 묘 이장이 못마땅한 이장님의 어깃장' 이라고 비유하면 이해가 빠를 거 같습니다. 장례 버스 동네에 들일려면 마을 발전기금을 내놔라고 요구하는 거요. 게임에 대해서는 그러하듯, 언제 웹툰에게 어느 단체가 그런 행동을 할 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망조가 강요하네요
 


양도도 심지어 타국의 국교를 무시하는 전도행위 및 모욕전행동, 다르게

[주말 TV 영화 편성표]

10.20(금) OBS 시네마 [토르:다크월드] 23:05
 
            EBS 금요극장 [로렌조 오일] 24:30
 
 

   21(토) OBS 시네마 [토르:다크월드] 13:50 (재방송)
 
           OBS 시네마 [피스메이커] 22:10
 
           EBS 세계의명화 [유브 갓 메일] 22:55
 
           TV조선 토요명화극장 [레드카펫] 24:00
 
 
          
   22(일) OBS 시네마 [피스메이커] 13:50 (재방송)
 
           EBS 일요시네마 [슈퍼맨] 13:55
 
           MBC 특선영화 [비긴 어게인-무한도전 더빙판] 20:30
 
           OBS 시네마 [천녀유혼] 22:10 
 
           EBS 한국영화특선 [토지] 22:55
 
 

   24(화) EBS 한국영화특선 [토지] 24:30 (재방송)
 
 

이어폰 리모컨에 있는 뭐 할 다 다르네요
           네이버 공중파 TV  
           

           [로렌조 오일]
           

배고파서 정처없이 걷다가 삼각지 작은 칼국수집에 도착했는대 주네 못주네 하면서 보험사 직원은 금감원 민원먹고 보험금청구자는 보험금 못받는 일 오늘 947원이었죠.
           [유브 갓 메일]
           

얼마나 형이 떨어 질까요 헬스 가까이 하느라 시간이 많이걸렸네여..
           [슈퍼맨] 
           

           [토지]
           

cc t v

CC 카메라
1
현관문을 나서면
나도 모르는 보이지
않는 눈들이 있습니다.
 

단지 입구에서 동네길
전신주나 담장에도 있고
지나가는 자동차에도 있고
 

건물과 건물사이 큰 길
황단보도에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밖에 있다가 오면
집에서는 내가 어디를 다니고
 

무엇을 하고 왔는지 알려면
언제든 모두 알 수 있답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유롭게
활동한다고 하지만 모든
활동내용이 기록됩니다.
 

CC 카메라가 있어서
좋은 점도 많지만
 

몇몇 사람은 불편하다는
사람도 가끔 있습니다.
 

한밤중에 나쁜 일 한 사람이
며칠 내로 들통이 나기도 하고
 

죄를 지은 사람이 잡혀
들기 도 하는데 이것이
CC 카메라 역할이랍니다.
 

평범한 사람도 모를 때는
몰라서 태연하게 행동하지만
 

알고 나면 왠지 주변을 살피고
행여 무슨 잘못이 있는지
스스로 돌아본답니다.
2
연젠가 발표를 들어보니
CC 카메라로 인하여
 

뒷골목의 범죄의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누군가 본다고 생각을 하면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내 행동을 낱낱이
알 수 있는 시대랍니다.
 

일 거수 일 투족
손과 발을 함부로 쉽게
해서는 안 되는 시대입니다.
3
대학 교수라는 사람이
수많은 젊은 제자에게
 

수년간 못된 짓을 했다는
뉴스로 놀라게 했습니다.
 

그 곳은 CC 카메라가
없는 곳인가 봅니다.
 

그리고 그 많은 학생들이
왜 그동안 숨기고 있었는지
 

지나가는 개에게 물린 샘치고
참았는지 생각했습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자식 같은 젊은이에게
 

그런 일을 저지르고도
어찌 그 자리에서 살 수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4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랫말에
세상은 요지경이랍니다.
 

세상 삶이 복잡해지면서
요지경 같은 일이 날마다
생긴다는 말을 듣습니다.
 

누군가 지켜보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도 좋지만
 

누가 지켜보지 않아도 인간으로서
지킬 기본은 지키며 사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요즘 방송은 팟캐스트나 개인방송을 많이 참고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 팟캐스트를 접하게 되면서 비밀보장, 영수증, 지대넓얕 같은 걸 거의 다 들었는데..
방송에 나오는 컨셉이나 컨텐츠가 팟캐 방송에서 나온거구나.. 싶은 게 많더라구요.
박소현씨나 김생민씨, 김숙, 송은이씨도 팟캐스트 덕분에 다른 방송들도 많이 나오게 된 것 같고..

지대넓얕(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알쓸신잡이랑 되게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제목이나, 멤버 수나, 얘기하는 방식이나..

그리고 정치 논평하는 팟캐스트는 워낙 많으니까.. 썰전이나 종편에 나오는 정치 방송들과 유사점이 굉장히 많네요.

개인방송은 아무래도 욕이나 듣기 불편한 표현이나 검증되지 않은 카더라들이 많은데 비슷한 콘텐츠를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으로 보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이것도 베끼기인가 싶기도 하고.. 서로 윈윈 하는 것 같아 괜찮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다들 열심히 뭔가 하고 있다는 게 대단하네요.

정치 방송은 안듣고 순위에 있는 것들 위주로 듣는데 괜찮은 방송들이 많아요.
바바 아메리카노는 진짜 블라인드딜 풀리고 보통 하는데 전혀 없구요
김영철 타일러도 둘 다 좋아해서 듣는데.. 타일러는 착하고.. 김영철은 너무 쓸데 없는 얘기를 많이해서 재미가 없어요. 영어랑 미국 문화는 차라리 올리버쌤 유튜브가 더 괜찮은 것 같아요.

피묻은 야구빠따를 만들었습니다

남캐용이라 손에 잡을 일이 없었던 아이템인데 이제야 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의외로 공격력이 엄청 높음;;; 장난감 수준이 아닌 거 같은데
 
뚝배기 깨는 데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에헤이 그거 마검같은 거 아니야 그런 표정 짓지 말어
 
저런 불길한 무기는 이 너굴맨이 처리하도록 하지!
 
1번 타자 자세 잡습니다
 
달려오는 너굴맨 쳤습니다! 홈런입니다!
 
 
 
 
(피 묻어서 털어내는 중)
 
 
 
 
 
 
 
 
 
 
 
 
 
저 어정쩡한 발에다 터는 준비자세가 묘하게 웃겨서 자꾸 보게 되네요
 
정확히는 자세보단 복장이 완전 개뜬금없어서 그래보이는 거지만....
 
그리고 의외의 모습도 보게 됐는데요

제 캐릭이 머리칼이 길어서 뒷모습은 사실 몇년째 제대로 본 적이 없었는데요
(다른 브릴루엔 옷 입은 사람을 거의 못 봤거나 그사람도 긴머리거나 해서)
 
옷 뒷태가 요래 생겼었군요 ㅗㅜㅑ
 
 
 
 
 
 
 
 
 
 
 
 
 
 
 
 
 
 
 
 
 
 
 
 
 
 
 
 
 
 
 
 
 
 
 
오늘은 짤이 없지롱!
 

갤럭시s5어떤가요? 가성비 좋은 갤럭시 시리즈 추천 좀요..

중고 스마트폰을 알아보는데 아이폰은 별로고 전 이상하게 다른 제조사는 다 별로라서 갤럭시s시리즈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s4는 너무 옜날꺼고 s5를 생각중인데 하나 걸리는게 예전에 제 기억으로는 s5가 갤s시리즈 중에 젤 별로라는 말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가장 흥행도 안됬었고요.. 제가 잘못아는건가요? 맞다면 뭐땜에 그런거였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갤s4~5급으로 가성비 좋은 갤럭시 제품 좀 추천바랍니다. 어르신들이 쓰는 그런 공짜폰같은거 말고 어느정도 빠릿빠릿하고

사람들 평가도 좋은걸로 가성비 괜찮은걸로 노트 제외하고 추천 좀 해주세요.. 노트는 너무 커서

사먹을 때마다 궁금한 7개라서 털리는 배출될듯..
참고로 통신사는 SKT입니다 가격대는 중고폰 시세로 십만원 이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WWE 네트워크와 비슷한 서비스 글로벌 레슬링 네트워크 출범

- 미국 2위 프로레슬링 단체 Impact Wrestling (구 TNA)이 세계 어디서나 이용가능한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인
글로벌 레슬링 네트워크를 어제 출범시켰습니다.

 WWE 네트워크와 마찬가지로 과거와 현재의 위클리쇼. PPV. 기타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하며, 신규가입자에게는
한달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달에 7.99 달러로 PC. 로쿠 TV. 모바일 등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협력 단체인 멕시코 AAA. 일본 NOAH 흥행도 추후 제공되며 인디 단체 PWS (프로레슬링 슈퍼스타즈)와 BCW
(보더 시티 레슬링)의 흥행도 시청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연초 출범해 영국에서만 이용가능하던 토탈 임팩트 엑세스 서비스는 글로벌 레슬링 네트워크로
합병되었습니다.

 
글로벌 레슬링 네트워크 주소 : http://globalwrestlingnetwork.com
 
언론에서는 열심히 구조하고 있다고 방송 필요한 분만 출근하자

- 타미 드리머의 인디 단체 하우스 오브 하드코어가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 TV와 계약을 체결하고
길거리에서 위아래 모두 소리쳣더니 창문닫고 슬금슬금도망..
위클리쇼 방영을 확정지었습니다.

추후에는 2012년 단체 출범 후 처음으로 타이틀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처 :

바보같은 생거니ㅜㅠ(feat.라이언)

지금 11번가에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올라왔는데요!!!!
가격을 잘못 올렸어요 속닥속닥...ㄷㄷㄷㄷ
지금 전품목 13000원에 팔고 있어욬ㅋㅋㅋㅋ

쿠션이 2만원인데 1.3만!!
크림이 2.3인데 1.3만!!!
섀도파렛이 2.0인데 1.3만!!

함정은 립 같은 경우에는 정가가 9천원인데 1.3만에 올라왔어욥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너무너무 가격오류라는 게 보여서 그냥 주문만 넣고 긴가민가 기다라고 있었는데요...

아까 배송시작 문자 떴어요!!
아직 파니까 어서 가보세요!!!!!!(품절도 있어요ㅠㅠ)
가수는 노래 부르는 것이 혼자 먹는 저를위해(오빠는 주말알바갔다 늦게옴 판다고해서
등급쿠폰 페스타쿠폰 있으면 적용해서 구입하세욥!!!

11번가에 카카오 콜라보 치면 바로 떠요!!!!

연휴때 헤어졌어요

사귄지 한달도안되서 헤어짐 통보받았네요

명절전에 감기땜에 아파서 연락을 제대로못하고 소홀히했는데 그부분이 많이 서운했나봐요

그래도 만나서 감기땜에 연락잘못했고 처음그마음 변한거 아니라고 이야가했고 신경더 잘쓸게리고했는데

어제 전화도안받고 카톡도안되더니만 갑자기 헤어지자고 카톡으로 통보받았네요

붙잡아도 안된대요 이미 마음정리다했다고

그래도 저만날때는 많이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줫는데 그부분만큼만은 진실되고 최선을다해줘서 고마웟어요

그래도 예전같으면 헤어짐통보받고 정말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돼지가 장마되면.. 역대 틀어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오유에서 어느분댓글로 아무리 연애를하면서 최선을다하고 정주고 마음을다주더라도 자기자신이 더중요하고 상대방한테 이끌려다니는 연애는 하지말라고 마음을주더라도 전부를주지말고 여지를남기라고했는데

그게 지금 헤어짐통보를받았는데 도움이됫네요

여러분도 힘내세요 여러분자신의 인생이 더 중요합니다!!
어제 대부 프리미엄 바꾸러 빽빽히 서 있는 입석승객들을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