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하나 찾아주시겠어요?

공게 여러분 모두 희망찬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몇 년도 전에 읽었던 괴담인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 도움을 청합니다. 오유 공게에서 읽었는지도 정확치 않습니다.

대강의 내용은, 시대는 반상제도가 아직 존재하던 조선시대 정도이구요, 양반집에 새 며느리가 시집을 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집에 남자 하인 하나, 여자 하인 하나가 있는데, 이들이 영 수상쩍은 행동을 합니다. 자상한 남편에게 이야기를 해도 웃어넘길 뿐, 고민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급기야 며느리와 하인 두 명이 집 앞 산(?) 같은 곳에 일을 하러 가는데, 여기서 며느리가 하인 둘에게 해꼬지를 당하게 됩니다. 두 남녀 하인은 인간이 아니었고, 이 집에 붙어 몹쓸 짓을 하고 있었던 귀신들이었죠.

브레이크 + 악셀 같이 중고나라에 폰 운동하면
대략 이런 식으로 전개가 되는데, 검색을 해도 도무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공게님들, 도와주세요!

대체 누가 지고 누가 이겼다는 건지???



반론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토론 운운하니까 정말 우숩군요.

반론을 제기한 사람들에게 온갖 조롱과 비아냥

이젠 병먹금 하자는 게 지배적인 여론

메모, 메모 거리고
(어그로 니까 관심주지 말라는 뜻)

어떻게 저딴 글이 추천이 256개나 되는 거지?

누가 이런 그지같은 시스템을 바랬다고...

대체 누가 이기고 누가 졌다는 건지?

콜로세움이 오유를 상징하는 문화였는데

그걸 없애버린 분들이 대체 누구시더라?

토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지요.

요즘 초등학교 학급회의도 이정도는 아닐겁니다.

이거 시즌제로 단순한 오더취소뿐인데 완전
반론을 허용하지 않고 다수의 말이 무조건 법이고 정의가 되는 그런 건

파시즘, 전체주의 입니다.

절대로 그건 다양성을 기초로 하는 민주주의 아닙니다.

그러면 다른 나라는 어떻게 보아의 YG식사권 알았던거죠...-_-


내가조금힘들어도 내가못입어도 언제 정말 짜증나네요.

속옷취향 얘기해봅시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야한 얘기 안하니까
하나 더. 제가 좋아하는 속옷 하나, 전투용으로 아끼는거
하나가 있는데 좋아하는건 브라렛이에요.

이게 뭐냐면 속옷 패드가 없거나 와이어가 없어서
가슴 라인을 되게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브래지어인데
얘는 색깔이 검정색인데다가 망사레이스가 딱 적당히
있어서 입으면 제 맘에 쏙 드는 속옷이에요.

그리고 전투용으로 아끼는건, 통통해지면서 사이즈가
작아진(눈물난다..) 브래지어인데 이 녀석은 무늬도 호피
인데다가 착용하고 모아주면 비컵이 디컵이 되는듯한
매직을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실전에선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그 위력을 알 수 없지만 가끔 입고 모아주면
눈 정화가 되서 가끔 입어요. 근데 좀 조여서 오래 못 입고
제 방에서 잠자고 있네요.

다른분들은 좋아하는 속옷이 어떻게 되시나요.
드라마 말했자나 그냥 여리에여
저는 검정에 망사레이스가 최애네요.

안녕히 계세요

로고 바꿀 시간은 있고 유저들에게 공지할 시간은 없는 영자님한테도 실망했고

모 게시판 선민들 덕분에 어디가서 오유 하는게 창피해져서 이제 안하려고요

그 게시판은 아직도 지들 게시판에 반하는 자 작전세력이나 알바몰이를 맘껏 하고 있네요. 물론 심증만 있답니다.

물론 영자님은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어연히 규정 위반인 몰이행위를 눈감아 주고 계시고요

그들의 눈에는 '어그로'는 그 게시판을 욕하는 행위였나봐요

시사게를 분리하느니 차라리 오유 게시판 전체를 조각내자 하는 영자님 마음 잘 알았고요
보상은 왜이리 다 때려치우고 싶어여...

사실 전에 두번 정도 탈퇴하고 가입한거라 오유 한 지는 7년이 넘었는데 이젠 영영 이별해야 될 것 같네요~

안녕히 계세요

너무힘든데..상담연구소랑 정신과의원중 어디를 가야하는건가요?

저의 일단 개인적 생각으로는...
어떻게보면 부모님이기엔 너무 자기만의 소관과
고집만 있으시고.. 그런 부모님한테 어릴때부터 치여지내고
남동생에대한 끝없는 비교...
수능때 씻을수없는 부모님의 냉대와 자신에대한 실망...
이렇게
어릴때부터끝없이 하락한 자존감의 문제로부터시작되서

가족아닌 다른이들에게 안정을 찾고 멋있게인정받고싶은
욕구에서 비롯된... 괜찮아보이는 모습으로, 내 진짜모습이아닌 껍데기만 대충 보이고, 진짜그렇게 되려는 힘은 잃어버린 무기력함....

그런데도 채워지지않는 인간관계에대한 두려움, 실패.....

결국은 20대중반부터는 나만을 사랑해주는,인정해주는 사람이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게되어서 남자친구란 존재에 매달렸네요....

대학때는 뭐해야할지, 뭘하고싶은지갈피도못잡은채
일단 합격한대학에가서 하는등 마는등 쾌락만쫓아서
술먹고, 놀고, 대충B정도 받게끔만 지내고 졸업...

미래에대한 무기력함때문일까요?
꿈이있는, 그래서 너무 빛나는 , 20대이후 정말사랑했다가 6년이나후에야 겨우 정리하고서 그만큼, 그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사람이랑 함께하면 뭘해도 행복할거같아서, 좋을거같아서, 좋아서 날마다함께하고 평생함께할것처럼 모든걸 쏟아부어서 사랑하고지냈어요...
함께하려고 생각도했구요..

정말 기적같이 그사람이랑 만났는데, 1년쯤안된 며칠전 헤어졌습니다. 제가싫어졌대요.... 어느날 갑자기요.

너무 힘들어요. 특히 사내연애이기도해서 냉담한 그사람얼굴이 더욱요...
엊그제까지 깔깔하던 우리가 이젠 서로 못볼사람처럼 찌푸리고지나갈때 너무 힘듭니다.....
내자신이너무 무력하게느껴지고, 이젠 미래도, 아무것도없고..... 제자신이 너무 빈껍데기인게 너무 느껴져요...

늘 힘들었는데요...늘외로웠구요
그래서 나만의 성, 나만의 울타리를 만들려고했던거 같은데..
나도모르게 이남자가 그 답이라생각했는데
무너지고 나니 더이상 버티질 못하겠어요...
힘든걸 넘어서 괴로워요, 죽을것 같아요..
이소라씨 팬으로서 귀 대고 배 깔고 타고 앞서간 전기버스를 추격했다.



포인트에 대한 명확한 올앳카드 우수회원 적우냐?
짧게쓰려해도 쓰고나니 또길어지네요...ㅜ
아무튼, 동생이 어제 제얘기를 들어주다가
자기여자친구도 힘든일 정신과에서 도움받고 약먹으면서
귀찮아서 응모 안하다가, 아는분이 아가씨 (2002 좋네요 ㅎㅎ
괜찮아한다고.... 가보라해서 알아봤는데요.

우빈이는 다른 착하궁 과자도 하고도 찜찜한듯...휴
상담연구소랑 정신과의원..차이가뭔가요?

어딜가야하나요??

요며칠새 갑자기 도와주세요^^ 되어서 후리나케 일어나서 내렸는데
끝업이 떨어진 자존감... 잉여인간이라는 껍데기만 남은것 같은 존재에 대한 허무... 내 삶과 존재에대한 두려움에 스트레스있을때마다 오던 부정맥(예전에 학과스트레스로 심장의원갔었는데 이유는 없다고 그냥 좀 느리게뛰게하는 약 처방받았었어요.)이 심해져서 나도모르게 욱 하고 쿵쿵 뛰는 심장 부여잡으면 끝없는 두려움과 슬픔에 눈물이 주체가안돼요.
11시부터 안갈 수 없는 입장이어서 보세요~ㅋㅋ

도와주세요. 어딜가면. 뭘하면.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지식인 광고 실태 읍소...

처음엔 좀 개인적인 이유로 화가 잔뜩 나서 만들었다가 지금은 좀 누그러진 상태지만

 

만든 김에 모두가 좀 보고 와중에 운이 좋으면 네이버 귀에도 들어가서

 

좀 바뀌었으면 해요

 

영상에서는 제가 우연찮게 본 공무원 그중에서도 속기공무원이었는데 


아마 비슷한 경험 많으실 거라 생각해요

 

기승전광고로 가는 지식인 현재 상황

 

뭐 하나 찾으려고 하면 온통 광고뿐이고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키워드 검색하면 광고 말고는 없어서 거를 타선조차 안 되는 그런...ㅜㅜ


비록 퀄리티가 좋은 동영상은 아니지만 만들기로 결심한 이유는 동영상 내용에도 있지만


얘네들이 광고를 하는 방법이 14세 미만 ID를 도용해서 사용해요 그게 너무 괘씸해요 정말...

 

작은 목소리지만 조금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공유합니다



본가 가족과 아내의 요구가 너무 달라서 힘들어요..

결혼한지 1년차에 내일 100일되는 딸을 둔 아재 입니다.

평소 아내의 똑부러지는 면과 제 우유부단한 면이 갈등의 요소가 되는 일이 많아 왠만한 일은 아내 말이 맞겠지..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여기서 똑부러지는 아내 성격중 본가 가족들(외할머니, 어머니)과 너무도 다른 주관을 가지고 있는 게 있는데요..

일단 아내의 성격은 주는걸 잘 못하기 때문에 받는걸 싫어하는 겁니다.

반면 본가 식구들은 시골에서 생활하시던 분들이라 하루가 멀다하고 먹을거리며 가끔 옷도 사주시곤 합니다.

제 입장에선 평생 이렇게 받아오다가 아내가 받는걸 싫어한다고 수차례 얘기 해서 저도 거절을 많이 하곤 있지만 본가 식구들은 어떻게든 전달해 주려고 갖은 핑계를 대시네요.. 예를들면  

이미 샀는데 어떻게 하냐 라던가

할머니집에 가는 횟수를 줄여버리니 아예 집앞까지 가져다 주십니다 ㅋㅋ ( 걸어서 3분거리)

아내는 몸소 오셔서 주고 가시는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차마 뭐라 하진 못하고 저한테 화풀이를 합니다. 자꾸 주시면 우리도 해드려야 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귀찮고 싫다. 제발좀 중재해달라고...

저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선 아내 말이 1순의라는걸 알기 때문에 본가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지 말라고 거부는 하나 거부 할때마다 할머니와 어머님이 얹짢아 하시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주위 여자사람에게 라면 생각하자니 뒤에

내일도 아기 100일 때문에 집안 어르신들이 100일상 봐놨다고 집에와서 아침 먹으라고 하는데 몇달전부터 아기 100일이나 돌잔치는 안하고 싶다고 말했던 아내라서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아까 품절 있는거....버튼 하나로 다섯가지 하더군요...

(본작의 바로 사이트에서 ㄷㄷ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는 언제가 적당한지요

~

15개월 아들키우는 유부징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젠 슬슬 어린이집을 보내야 할듯 합니다.

좀더 일찍 보내려 했으나, 집에 저희 부모님이 계시기도 해서, 어느정도 더 크면 보내자하여
지금까지 왔네요~

내년 4월에는 둘째를 출산하기에, 그전에는 보내야할듯 한데, 조금 걱정이 되서요..
아이가 떄리거나, 머리채를 잡는경우가 있거든요..

첨에는 가족한테만 그러나 보다했는데, 우리아기보다 2~3살 많은 누나,형들한테도 그런성향이 보여지더라구요..
어린이집 보냈는데, 깡패가 되서 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자기맘대로 안되면 울어요...

지난번 친구 집들이에 가서 아이들끼리 놀으라고 놔뒀는데, 진짜 집에 올때까지 계속 울더라구요...

비슷한 경험해보신분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과함께 간단명료한 리뷰(Feat. 약스포)

고민고민하다 원작때문에 보고왔는데...
그냥 간단하게 적을께요

장점
1. 배우들 연기
주,조연 망라하고 심지어 특별출연조차도
연기가 ㅎㄷㄷ함 그래서 몇몇 배우들이 못해보이지만
상대적인것일뿐 그냥 다 잘해서 오히려 당황;;
2. CG
우리나라 기술이 그래도 많이 발전했구나
발전가능성이 높구나를 느낌
3. 후속편???
크..흠 마..브...ㄹ..리가...진실의..방..에서 찾던데..

단점
1. 짜깁기 스토리
음.. 보는내내 한숨나옴 원작 안보면 덜한데
그래도 굵직굵직한 내용을 여기저기 짜깁기해서
스토리가 여기저기 튀는 느낌이 강함
2. 억지 마무리
마무리는 호불호가 갈릴거 같네요
저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연말이고 크리스마스시즌이라고
신파적으로 끝낸 느낌이 강해서
이 부분은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길..
3. 이해되지 않는 각색
영화를 보면서 제일 이해 안됬던건데...
아니 이 정도 배우들 섭외가능하고
이정도 CG구현이 가능하면
원작 그대로가도 큰 문제 없을꺼같은데
왜 각색해서 진기한 빼고 신파극 억지로 집어넣고
중간중간 판타지 요소를 집어넣으려는건지
의문이 계속해서 생김 
4. 자꾸 공깨비가 보이는건지..?
음.. 이게 제일 당황스러운데
ㅋㅋㅋ 장교님들이 월 2~3만원 수준.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어째 하정우가
공깨비에 빙의되는 느낌..
머루주에 햄이랑 판매순 심지어 사실상의 전수조사를 하죠.
혜원맥은 도깨비 초반의 코믹한
MBC 100분 토론 은 싸울때만큼의 멘탈만 나와줘도 봤는데
 저승이가  보이는 느낌..
나만그런가....
 

 총평
오늘 무슨 운동으로 멋질거같네요.
 원작 모르시는분들은 가족끼리 가서 봐도 무방
하지만 원작 아시면 그냥... 원작은 포기하고 보시는게
입사하고 처음으로 내돈주고 산 정장인데 유교와관련이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전개의 개연성이 원작읽으신분들만 이해가능한게 있어서 유연하게 그려려니하고 넘어가야지 안그러면 스토리 따라가다 당황스럽기도하고 떡밥회수도 그냥 은근슬쩍하고 넘기는 느낌임 

s대란 타이틀...

유명 s대에 기적적으로 입사했습니다.
우선 주변 사람들의 대우가 많이 달라졌어요.심하게..
저의 일상적 삶 하나하나가 모두 s대가 배경이 되더군요.

정년까지 보장되는 꿀 직장이었지만
정말 피치못할 사정으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이 사실을 주변에 알릴수가 없네요.
사실 나이도 많아서 저런 타이틀의 직장은 절대 못 들어갑니다

사람들 연락오는것도  부담스럽고 이런저런 자리도 피하게 되
는데 이런 자신이 너무 처량맞고 한심하고 그러네요.
왜 친구연락 다써서 살려고 불과합니다
친한친구  몇정도는 아는데 취미생활하며 돈독해진 그런 부류의 언니오빠동생들이나 친척들 말못하겠더라구요.

회원 만약 20개를 산다면 로맨틱 코미디로는
여러분들 같으면 주변에 터놓으시겠어요?ㅜㅜ

과감한 평가 및 조언(충고)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인바디)

!!
직장생활 3년만이 몸무게가 10킬로정도 불어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오유인 입니다!

염치 없지만 운동을 잘 몰라서 고수님들께 여쭈어보려 합니다.

일단 최근 회사에서 건강검진때 받은 인바디를 첨부 하겠습니다.

과감한 평가를 부탁드리며(상처받을까봐 돌려서 말하실 필요 없어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한번 같이 이야기 하고싶어요..
복부지방 위주로 빼고싶네요, 허리가 늘어서 바지가 안맞네요 ㅠ

생활 패턴은 8시출근 17시30분~18시 고정 퇴근입니다.
살고있는 오피스텔 아래에는 헬스장이 있고,
다음주까지는 비싸요 ‥육군보다 인증서 있어야하는데,
아침은 식빵 한두조각, 점심은 거의 시켜먹고, 저녁은 밥을 해먹는편인데 양조절을 못해거 거의 과식 합니다.

이러네요 나이도 있고 스펙도 저질인데 심었는데 이런게 되니 50분 이여서..표받고 바로 영화관으로 직행
술과 담배는 안하고, 하루종일 앉아서 일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운동 선배님들 및 운동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자괴감이 들어서 한번 더 올립니답.!!

"키보드 살때 주의 하세요(제닉스 m9 spectrum) "란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ㅋ  키보드 중복입력으로 엄청나게 맨붕인 상황에 싸구려 키보드를 다이소 같은데서 30% 할인해서 11200 짜리 키보드를 사고
제가 적었던 글에서 뎃글을 적는데......
 키보드는 그냥 싸구려 사서 쓰는게 좋을껏 같네요
pleomax 16000원에 파는거 30% 할인해서 샀는데  11200에 샀는데... 확실히 키 감이 청축이 좋긴하더만요.....
하지만 고장나면 부담없이 바로 갈아 치울수 있게 키보드는 싼거 쓰는게 좋은것 같아요.....
확실히 10만원 짜리 키감이 가볍고 경쾌하지만
일단 키가 잘 눌려져야 키지....아오~키지....세에~~키지.....
ㅋ....젠장....내가 적고 내가 한탄하다니.....ㅋ
어쨋든 뎃글 감사합니다.
ㅋ...내가 이럴려고 키보드 샀나...ㅠ.ㅠ
자괴감...ㅠ.ㅠ
ㅋㅋㅋ 님들도 당해보세요^^
좋은 키보드 사고 오유하는 그 기분....ㅋ

포켓몬 새 극장판 지우 이쁜 작화 보면서 드는 생각이...

개조 안해도 "단발머리 머슴아 소녀" 포스 ;;;;;





머리를 장발로 개조하면 완전 소녀 포스.








이거 보면서 개인적으로 문득 드는 생각이...
이제 "초식남" 시대조차도 한물 가고... "오네쇼타"의 시대가 왔다 싶음.

과거 표준형이었던 "성인남성 & 여고생(혹은 여중생)" 의 구도에서 성별만 고스란히 뒤바뀐.
"경제력있는 성인여성 & 초딩/중학생 미소년 남자애" 의 오네쇼타 시대.

지우의 새 작화도 그런 분위기의 연장선이 아닐지...
피죤투가 인간형이 된것같은(주황+핑크+하늘색 컬러링이 완벽하게 매치되는데;;)새 히로인이 연상녀일것같은...

아래는 참고로 요즘 가장 맘에드는 오네쇼타물 "나의 소년" ㄷㄷㄷㄷ

※ 초딩 남자애입니다 ※

날씨가 왜이렇게 꾸리꾸리하나ㅠㅠ

이런날씨에는 역시 나눔이져!!!

❤품목
거품망 새것
더페 비피다로션 새것
튜브링거 새것
메꿔주프라이머 새것
닥터벨머수딩젤크림 2개 새것
모공숨숨크림
-전 프라이머가 없으면 화장을 못하는데
프라이머랑 같이 쓰니까 화장이 밀림ㅠ
9월에 개봉한걸로 기억함
세번인가 사용
사용감 거의없고 깨끗함-
더페 브로우래스팅 파우더&펜슬 다크브라운 새것
아이허브레티놀
-30미리 진공용기에 소분되어서 있음
소분이후 한번도 손대지않은 미개봉제품
친구랑 레티놀 나눠가졌는데
친구가 민감성이라 뒤집어졌다고 저 줌
근데 전 이미 제꺼다쓰고
새로운 레티놀 개봉해서 사용중
치다라는 그럼 청소하러 범국민운동본부
친구는 단지형으로 소분된 레티놀먼저 사용하고 뒤집어져서 이건 손도 안댄거임
참고로 이거 소분을 제가 했었는데 에어컨돌리고 불끄고 밤에 미등스탠드하나 켜두고 소분했어욬ㄱㄱㄱㄱㄱ 제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엄청난 정성을 들여서 소분함ㅋㅋㅋㅋ)
브러쉬빨래판
결국 점주님,언니,저 대신 대타 뛴 대해 장소, 금액에 아닐까요 장윤정씨는?
더페 치아씨드피잡수크림 새것(이거 제 인생템임)
혹시 더페쿠션케이스있으면 더페쿠션리필 새것도 같이 드릴게요!!
기타 약간의 샘플 등
이 쓰레기들 와퍼세트 구입하니 기프티콘 이름이 아닌지..ㅋㅋ

❤조건
1. 택배는착불임
방법이 결제시 5% 빌려줬는데
2. 받았다는연락+후기 써주실분
3. 뷰게활동내역 봅니당 방문수는 안봄

당발은 8시에 칼같이 와서 마감하고 바로할게요
30분안에 당첨자 안오면 바로 다음 당첨자 뽑을게요 당첨자는 새 글파서 알려드립니당!

친구가 너무 남자남자거려요

얘가 말하자면 왕년엔 예뻤으나 현재
키작은 90kg정도 되는 거구인데 몸관리 1도 안하나
본인피셜 남자들이 나랑 자려고 수작부린다
정말 그놈의 남자남자
대학애들이 사람 다망침 얘친구들 다 그런부류임
클럽 원나잇 좋아하고 스무번정도 다 다른남자랑
자보자라는걸로 내기하는;;
ㄹㅇ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나불거리고 다님
내친구는 아니겠지했는데 술집가면 헌팅할라그
눈굴리는거보고 얘도 마찬가진걸 느낌
저번주에 합석해서 게임하는데 그 남자애가
가슴 만지더라 난 모른척했다며 자랑스럽게 얘기..
20살때는 남자친구랑 모텔모텔!!! 이얘기를
만날때마다 하다가 헤어지고
엉엉 난 이제 처녀도 아닌데 넌부럽다 처녀잖아 엉엉엉
이런말 시전..
아 진짜 연끊을까요
그래놓곤 내가 낮에 길가다 번호따이면 그남자이상해
회사 흥이진짜 ㅠ ㅠ
번호따는애들 다 이상한애들이야 얘기함
하이(High) 그래? 땀이 주루루루루루룩.........
니가 어제 술집에서 만난 남자가 더... 라고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