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좌석에 관한 생각이 있는데 현실 가능성 있을까요?

예전부터 생각 했던건데요
저보다 뭐 더 먼저 생각을 했던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아직 현실화 되지는 않아서 적어봅니다

영화관은 지정좌석이잖아요
근데 잘못앉거나 혹은 바꿔앉자 이런 일들이 생겨서 말인데
 
영화관 의자는 접혀있는 형태로 펼치지 않으면
사람이 앉을 수가 없는 구조 잖아요

그래서 의자에 잠금장치 같은걸 해놓고
그 자리를 예매 하지 않으면 펼쳐지지 않는거죠
환불하면 다시 잠기고
자리를 예매해야 열리게

일단 생각으로는 플라스틱 장치 하나만 해도 되니까.. 가격도 크게 안들것 같은데
직원이 확인하고 하나하나 풀어주기에는 좀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고 (이게 비용면에서는 제일 적게 드는 방법)

시스템과 연결해서 영화 예매가 되면 상영시간 동안 자동으로 딱 잠금이 풀린다던가 하면 제일 좋은데
이건 뭔가 비용이 좀 많이 들것 같구요....
알바가 가게 카운터를 관리 하는데 별 희한한 입니다...

일단 생각만 해본건데요

자리 이동이나 자리로 인한 문제 없이 좀 더 쾌적하게 관람할수 있지 않을까 하여

아님 영화표에 인쇄되는 바코드를 의자에 찍으면 그 자리 의자만 잠금이 풀린다던가 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어요(호텔에 키 넣어야 방 열리는 것처럼)
제발 7선하면 더 되어있는데 말이죠.

아님 영화표를 사면 비번이 있고(랜덤으로) 그 비번은 그 자리의자만 열린다던가...

ps. 배송 삼겹살에 콜라나 통화중...
현실가능성은 없을까요